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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준 前 판타지오 대표, 새 기획사 스타디움 설립

나병준 前 판타지오 대표가 새 기획사 (주)스타디움을 설립했다.

판타지오의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으로부터 예고 없이 해임된지 3개월만이다.

나 대표는 “저를 걱정하고 아껴주시던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스타디움은 저와 함께 오랜시간 믿음으로 함께 해왔던 많은 사람들과 독창적이고 대중적인 컨텐츠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더욱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라고 소개했다.

또한 “새로운 시작은 항상 긴장되고 두려움도 있지만 처음 사업을 시작하고 힘들었던 시기를 되돌아보며 초심의 마음과 기대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나 대표는 지난해 12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에 의해 해임됐다. 지난 2016년 JC그룹의 한국지사는 판타지오의 지분 50.07%를 인수해 최대 주주가 되었다.

이에 판타지오의 전신인 N.O.A 시절부터 나 대표와 함께 한 임직원들은 일방적이고 부당한 처사에 부정적 의견을 보이며 파업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후 나 대표는 JC그룹의 해임 후 사직서를 제출하고 새로운 회사 스타디움을 꾸리고 새 출발하게 되어 현 판타지오 임직원들의 거취 역시 관심을 모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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