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의 양대 산맥인 YG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의 두 수장의 주식시장 대결도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연예인 출신 연예기획사 대표 중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와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가 1,2위에 자리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 연기자 전문 연예기획사인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용준 전략총괄 이사와 JYP엔터테인먼트의 박진영이 각각 3위와 4위에 자리했다.
이들 4개사의 증시상장사 자산의 합계 4619억원(6월1일 종가기준)이다.
양현석(YG엔터테인먼트) 1898억여원

이수만(SM엔터테인먼트) 1812억여원

배용준(키이스트) 624억여원

박진영(JYP엔터테인먼트) 285억여원
